작성일 : 13-03-31 15:36
조샘 (Sam Cho)-POP CODE (2013. 4. 3~4. 9)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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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한 현대미술작가 조샘(Sam Cho)의 ‘POP CODE' 초대전
2013.04.03(수) - 04.09(화)
오프닝 리셉션  04.03(수) 6pm

 금번 2013년 4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인사동 내 위치한 토포하우스에서  조샘 작가의 5년반의 뉴욕에서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QR-코드를 이용하여 작품들이 또 다시 그려지게 되고 재해석 되어진다. 이러한 방법에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생각들을 하나로 묶는 요소가 되고 작가의 의도된  사고를 접하게 된다. 또한 작가의 창의적 시각을 통하여 촬영된 재미있고 재치있는 사진 얼굴이미지들이 전시장을 지키며 관객을 맞이한다.

조샘 작가는 작품들은 사진의 특징인 사각의 프레임에 ‘얼굴이미지’를 작가의 의도적 시각에 맞추어 촬영하여 살아있는 듯한 생명력을 갖게 하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든다. 모든 프레임 속 사물의 이름과 의미는 우리들이 그것을 정의하고 이름 짖고 어디에서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 사물의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 우리를 둘러싼 인식이나 의식의 틀 속에서 벗어나고 놀라운 인식 변화의 체험을 할 수 가 있다. 이를 통하여 인간의 의식을 작가의 의도된 세계로 끌어들여 그들의 인식이나 의식들이 문화에 의해 변화 또는 변질 될 수 있다는 현 시대의 문화적 비중을 또 다른 소통의 언어가 되어 직,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작가의 의도된 시각에 의해 촬영된 이미지들은 극히 얼굴이라는 구상 이미지를 닮고 있지만 본래의 것들은 추상 이미지이다. 즉 인식되기 이전에 모든 이미지들은 얼굴형상의 이미지가 아닌 사물 그 자체의 이미지를 갖추고 있었으나 작가의 의도에 의해 얼굴이라는 구상 이미지를 보여주게 된다. 구상은 존재적인 세계의 구체화 된 이미지이지만, 추상은 내면 의식의 구체화이다. 그래서 작가의 얼굴이미지들은 구상이 아닌 내면 의식의 구체화된 추상 이미지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go out into the world’ 시리즈 각 작품들은 QR코드(Quick Response Code)을 포함하고 있는 4차원적 인식구조라 할 수 있겠다. 즉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QR코드는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스캔 하므로 작품의 최종적 정보를 이어 받고 인식됨으로써 관람자의 의식을 작가의 의도적 인식을 같게 하는 형식에 기반을 두었다. 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은 작가의 의도에 스며드는 결과를 같게 된다. 이것이 바로 문화의 비중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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