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08 16:11
양양금 사진전 “신(神)의 정원-갯벌” (Mudflat, God's Garden) 2013. 4. 10~4. 1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233  

양양금 사진가는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바다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꿈을 키워가는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20여 년간 갯벌에서 사진 작업을 해오고 있다. 금번 사진전은 그 긴 시간동안 무분별한 국토 개발로 인해 사라지고 파괴되어 가는 갯벌의 변화된 모습을 통한 작가 내면의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양양금 사진가는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간직한 갯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무한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정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파괴되어 가는 갯벌의 쓰라린 상처를 감내하며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선 바닷물의 고갈로 말라가는 갯벌, 산업화의 잔여물로 가득한 갯벌, 현대화로 인해 죽어가는 생물 등의 여러 모습을 작가 내면의 염증과 상처, 상실의 감정을 은유적인 사진적 시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양양금의 갯벌 사진은 인간 스스로가 자행하고 있는 환경 파괴의 결과물로, 이와 함께 작가의 내면을 투영한 작품이다.

양양금 사진가는 “생명의 근원인 바다와 갯벌이 죽어 가면 현대인들의 삶도 피폐해지게 마련”이라며, “환경 파괴의 단면에 불과한 이번 갯벌 사진전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lect count(*) as cnt from th_login where lo_ip = '54.81.76.247'

1017 : Can't find file: 'th_login.MYI' (errno: 2)

error file : /board/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