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07 15:29
최미애 개인전 (Nature and Breath) 2015. 4.8~14
 글쓴이 : 토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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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nd Breath

최미애의 작품은 현실과 상상을 교묘히 조합하여 보다 자유로운 의식 및 감정의 항해를 유도한다. 현실을 떠나 그림 속에 진입하는 순간, 현실공간으로부터 이탈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림 속에 숨겨진 여러 가지 조형적인 장치가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의식 및 감정이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리는 까닭이다.

그는 그림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여러 차례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바탕, 추상적인 이미지에 그 자신이 겪는 희로애락의 감정 및 변화가 심상으로 그려지는 셈이다.

이는 그의 작업이 단순히 이미지의 표현에 그치지 않는 심상의 시각화라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결코 무료하지 않다.

무언지 알 수 없는 어떤 울림이 그 안에 자리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것이야말로 그가 그림으로 말하고 싶은 내면의 세계인지 모른다.

-신항섭(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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