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03 14:32
서명희 <Remembering Absent Memories (부재하는 기억의 회상)> 2015. 11.4~10
 글쓴이 : 토포하우스
조회 : 4,421  





*작가노트(전시의도)

 

 나의 작업은

어린아이(아가)들의 옷을 상징하는

원피스를 차용하였다.

몸이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면,

옷은 그 몸을 보호하는 그릇이다.

 

작업은 무명천에 배접을 해서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완성을 하였다.

바느질은 나에게 설렘을 주었고,

유년의 상처를 치유하는 의식으로 느껴졌다.

피어나지 못한 생명들, 버려지고 방치된 아가들에게

엄마의 정성을 담아

손수 지은 옷 한 벌 입히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업을 하였다.

 

지금의 이 시대는 급변하는 가치관으로 개인의 행복추구가

우선시 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리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낙엽처럼 떨어져 바람에 이리저리 흩어지지만,

마지막 보루로 어떤 상황에도 따뜻하게 품어 줄

돌아갈 모성을 기대하고 있다.

엄마가 있어 주기를 모두는 바라고 있다.

 

"God could not be everywhere and therefore He made mothers"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가 없기에 그래서 엄마를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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