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1-21 15:04
토포하우스 기획 - 한글디자인 명인전 <4인4색의 작품 하나로 조화를 이루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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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이고, 한국어는 한국문화의 정수입니다.
한글의 조형적 특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예술과 문화라는 모티브를 창조적으로 전개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 효과도 크게 창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1월 19일(수)부터 2월1일(화)까지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리는 "한글 디자인 명인전 - 4인4색의 작품-하나로 조화를 이루다" 전시 기간 중에 한글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좌담회 "한글 디자인, 새로운 지평을 열다" (1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

한글을 예술 작품의 주제로 사용한 전각 예술가 정병례, 도예가 전성근

한글을 제품 디자인에 응용하여 상업화에 성공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소품 디자이너 이건만 은 각각의 분야에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있는 작가들입니다.

국내 도예가 중 이중투각과 조각기법에서 한국의 제일가는 명장으로 손꼽히는 무토(撫土) 전성근은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의 특장인 입체 조각과 투각기법으로 한글 자음 모음 연작을 비롯한 이중 투각 항아리, 투각 화병 등을 선보입니다. 그의 작업에서는 오랜 훈련과 정신의 집중만이 이끌 수 있는 심수상응의 경지를 잘 드러냅니다. 이처럼 그의 작품에서는 고난도의 테크닉이 뒤에 조용히 숨어 있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양들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으며, 투각과 조각을 통해 백색의 절제미를 추구하는 예술세계를 보이고 있다.

작년 말 <서울드라마워즈시상식>과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 타이틀, 무대디자인과 영상을 전각 작품을 응용하여 선보인 고암 정병례는 이번 전시전에 "둥그런 마음으로" 연작을 전시한다. 그의 작품은 한글 재창조작업을 통해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재해석된 그의 작품들은 돌, 나무, 영상 등 아나로그와 디지털 기법이 첨가되어 평면과 입체적 표현을 비롯한 설치예술과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응용된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우리 문화의 다양성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고 노력한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화 중 하나인 한글을 패션과 접목시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한글 문양이 디자인된 의상과 넥타이, 스카프 등을 선보인다. 또한 행남자기에서 만든 한글 자기세트도 전시됩니다.

이건만 작가는 상징적인 한글 모노그램과 우리 문화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감성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패션, 디자인과 생활 등 다양한 영역의 혁신적인 조화를 통해 명품을 넘어서는 독보적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넥타이와 스카프 등 실크제품과 핸드백, 각종 지갑, 벨트 등 액세서리 등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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