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애란 개인전
<색이 나를 사로잡았다
2023. 10. 25. - 10. 31.
제1,2전시실
초대의 글
색이 나를 사로 잡았다.
이것이 바로 행복이다.
나는 색채와 하나가 되었다.
나는 화가다.
- 클레, 1914년 4월 16일 일기중에서-
클레의 말을 빌려 제목을 지었어요.
"Art does not reflect what is seen, rather it makes the hidden visible. ~ Paul Klee
예술은 보이는 것을 반영하지 않고 숨겨진 것을 보이게 한다."
숲 속에 숨겨진 5만 개의 잎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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